손은 잡았지만 … 입력2007.02.09 17:16 수정2007.02.09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9일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주요 민생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 문제를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개헌과 중립 내각 구성,정계 개편 등 정치 쟁점을 놓고도 첨예하게 맞서 향후 정국의 험로를 예고했다./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상외교·경제정책 '올스톱'…트럼프 2기 대응 골든타임에 직격탄 한국 경제가 또다시 '탄핵 정국'을 맞닥뜨리게 됐다.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 파도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국가수반 공백이 현실화한 것이어서 경제적 후폭풍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2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국정수습 방안 논의 [종합]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등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회동은 8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뤄진다.... 3 한동훈, 오늘 한총리와 회동…'尹 퇴진 로드맵' 나오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과 국정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한다.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 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