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문 여행사인 인도소풍(대표 김광성)이 지난달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관광부 주최 '인도관광대상'에서 동아시아지역 부문 '최고의 여행사' 대상을 받았다.

인도소풍은 인도에 현지법인을 둔 여행사로 다양한 인도 전문 여행상품을 개발,연간 5000여명에 이르는 한국인 관광객의 인도여행을 안내해 왔다.

특히 인도문화의 국내 홍보에도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도관광대상은 인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의 여행사,인도의 호텔,사진작가 등 26개 부문에 걸쳐 인도 관광부가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인도관광청 (02)2265-2235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