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LG카드 :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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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2006년 순이익이 1조1937억원으로 2년 연속 1조원을 돌파했지만 전년보다는 12.4%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6% 줄어들어 수익성이 악화됐다.
수익성이 높은 현금 서비스의 비중이 줄어들고 판매관리비용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체율은 2.55%포인트 떨어진 5.34%를 기록했다.
◆웅진씽크빅=지난해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40.7% 늘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314억원으로 42.8% 줄었다.
회사측은 "2005년의 경우 웅진코웨이와 웅진코웨이개발의 합병으로 516억원의 대규모 영업외수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호·정인설 기자 chsan@hankyung.com
영업이익도 4.6% 줄어들어 수익성이 악화됐다.
수익성이 높은 현금 서비스의 비중이 줄어들고 판매관리비용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체율은 2.55%포인트 떨어진 5.34%를 기록했다.
◆웅진씽크빅=지난해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40.7% 늘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314억원으로 42.8% 줄었다.
회사측은 "2005년의 경우 웅진코웨이와 웅진코웨이개발의 합병으로 516억원의 대규모 영업외수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호·정인설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