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의원 30번째 탈당 ‥ 김근태의장 계열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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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전남 장흥·영암)이 8일 탈당했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자 민주평화연대 지도위원인 유 의원은 김근태 의장 계열로 분류된다.
김 의장계에서 탈당한 의원은 그가 처음으로,김 의장계 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유 의원의 탈당으로 여당을 빠져나간 의원은 30명이 됐고,열린우리당 의석 수는 109석으로 줄었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는 실패했다"며 "무엇보다 열린우리당 창당 과정에서 지지층의 동의없이 분열함으로써 전통적 지지층에 큰 고통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그는 "원칙없는 헤쳐모여는 하지 않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선진 한국을 접목시키는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김한길 강봉균 의원이 주도한 집단 탈당 그룹의 주말 워크숍에 참석해 교섭단체 구성에 함께 할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자 민주평화연대 지도위원인 유 의원은 김근태 의장 계열로 분류된다.
김 의장계에서 탈당한 의원은 그가 처음으로,김 의장계 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유 의원의 탈당으로 여당을 빠져나간 의원은 30명이 됐고,열린우리당 의석 수는 109석으로 줄었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는 실패했다"며 "무엇보다 열린우리당 창당 과정에서 지지층의 동의없이 분열함으로써 전통적 지지층에 큰 고통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그는 "원칙없는 헤쳐모여는 하지 않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선진 한국을 접목시키는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김한길 강봉균 의원이 주도한 집단 탈당 그룹의 주말 워크숍에 참석해 교섭단체 구성에 함께 할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