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8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박종수 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경영학 석사(MBA) 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사장은 "우리투자증권의 비전인 아시아지역 선진 투자은행(IB)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올해 국내외 MBA 인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