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로 알려진 '투미(TUMI)'의 국내 론칭행사가 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투미는 1975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브랜드로 영국 일본 등 세계 50여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있다.

모던한 디자인뿐 아니라 특허를 25개 보유하고,맞춤 부품을 1000개 이상 사용한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투미는 이달 말 신세계 본관 개점 시기에 맞춰 지하 1층 남성 명품관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