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센터, 中·日 의료관광객 유치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오병희)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재외 한인 동포 및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을 의료서비스 고객으로 본격 유치한다.
이 병원은 오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권오남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갖고 고부가가치 테마의료관광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병원은 이를 계기로 △검진상품을 시내관광과 묶은 패키지상품 개발 △해외 환자를 유치하려는 다른 병원과의 제휴 △대중매체 및 해외관광박람회 등을 통한 의료관광 상품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병원은 오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권오남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갖고 고부가가치 테마의료관광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병원은 이를 계기로 △검진상품을 시내관광과 묶은 패키지상품 개발 △해외 환자를 유치하려는 다른 병원과의 제휴 △대중매체 및 해외관광박람회 등을 통한 의료관광 상품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