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들이 상승세다.

제휴를 발표한 포스코세아제강 외에도 현대체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고려제강, 동부제강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내림세였던 철강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에 따른 매수세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1.78%(600원) 오른 3만4300원, 동국제강은 전일대비 3.38%(600원)오른 2만1400원, 세아베스틸은 전일대비 1.18%(200원) 상승한 1만7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제휴 후 함께 미국 파이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포스코는 전일대비 2.00%(7000원) 오른 35만7000원, 세아제강은 전일대비 5.71%(2000원)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