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동행합니다. 전경련과 대한상의는 오는 11일 대통령의 순방에 맞춰 1백여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절단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강신호 전경련 회장, 박용만 두산 부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등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