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3분기 누적순이익이 4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7억원보다 72% 증가한 수칩니다.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과 뇌질환치료제인 클리아티린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2,9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판관비 감소 등에 따라 전년보다 73% 증가한 582억원을 거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