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스타인 가수 비(25·본명 정지훈)와 영화배우 김아중(25)이 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 '오휘 포맨' 광고에서 연인으로 출연한다.

김아중은 이달 중순부터 방송 전파를 탈 예정인 광고에서 거울 앞에 선 비에게 '오휘 포맨' 워시폼을 들고 다가가 뒤에서 포옹하며 '깨끗이 지워버리겠어'라는 도발적인 대사를 던지는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