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플랜티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6일 굿모닝 심준보 연구원은 플랜티넷이 가입자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인증시스템 구축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에서의 가입자 모집이 시작되고 향후 지방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입자 수가 증가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

심 연구원은 또 "중국과 대만 등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역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