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경쟁업체보다 빠른 실적 회복..골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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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6일 삼성테크윈의 실적이 경쟁 업체들보다 빨리 바닥을 벗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골드만은 "기술주 대부분의 실적이 2분기쯤에나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테크윈은 이미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1분기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골드만은 신모델 출시 등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항후 2년간 평균 주당순익(EPS) 성장률이 2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기자본이익률도 2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다만 골드만은 상여금 지급을 위한 추가 충당금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도 4만5200원에서 4만6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골드만은 "기술주 대부분의 실적이 2분기쯤에나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테크윈은 이미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1분기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골드만은 신모델 출시 등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항후 2년간 평균 주당순익(EPS) 성장률이 2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기자본이익률도 2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다만 골드만은 상여금 지급을 위한 추가 충당금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도 4만5200원에서 4만6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