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은 2월5일 서울 63빌딩에서 임원, 사업본부장, 지역본부장, 부서장, 국내외 영업점장 등 6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웅비(雄飛) IBK 2007 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강권석 행장은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을 이룩하는 웅비(雄飛)의 해”로 규정하고, 올해 경영슬로건을 『웅비(雄飛) IBK 2007』로 선포했습니다. 또 작년 사상최대의 순이익을 시현한데 대해 임직원들을 치하하고 이제 새로운 경영목표인 당기순이익 2조원, 시가총액 20조원, 총자산 200조원을 의미하는 '2.20.200' 목표를 향해 매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네비게이션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전 임원과 사업본부장, 지역본부장과 영업점장에게 고객과의 접점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개인휴대용단말기인 PDA를 전달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