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출신의 세계적 스타 마술사인 데이빗 블레인을 샤인폰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해외 스타마케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LG전자는 "데이빗 블레인이 창의적인 마술쇼를 통해 구축한 신선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샤인폰 컨셉과 잘 어울린다"며 "남녀노소를 뛰어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데이빗 블레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함으로써 샤인폰이 세계시장 히트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