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 1월25~2007년 1월31일) 617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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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창업 급감으로 지난주 신설법인이 다소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1월25~31일)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17개로 전 주(1월18~24일)보다 87개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392개가 새로 창업해 전 주보다 무려 95개나 줄었다. 대구(28개) 울산(16개)도 각각 8개,1개씩 감소했다. 반면 인천은 전 주보다 10개 늘어난 50개가 창업했으며 부산(72개) 대전(30개) 광주(29개)도 소폭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전기공사업체 송심공영(대표 전명옥)과 기계설비업체 지에스이엔텍(대표 김광호)이 각각 자본금 600억원과 200억원으로 출발했다.
부산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우신정공(대표 이태균)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창업했다.
대표자 국적이 외국인 신설법인은 미국 4개,일본ㆍ중국 각 2개,영국ㆍ터키 각 1개 등 모두 10개였다.
이 중 도서ㆍ식품ㆍ전자제품업체인 글로벌썬레이(대표 메흐멧사임아칼린ㆍ터키)가 서울에서 자본금 100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1월25~31일)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17개로 전 주(1월18~24일)보다 87개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392개가 새로 창업해 전 주보다 무려 95개나 줄었다. 대구(28개) 울산(16개)도 각각 8개,1개씩 감소했다. 반면 인천은 전 주보다 10개 늘어난 50개가 창업했으며 부산(72개) 대전(30개) 광주(29개)도 소폭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전기공사업체 송심공영(대표 전명옥)과 기계설비업체 지에스이엔텍(대표 김광호)이 각각 자본금 600억원과 200억원으로 출발했다.
부산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우신정공(대표 이태균)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창업했다.
대표자 국적이 외국인 신설법인은 미국 4개,일본ㆍ중국 각 2개,영국ㆍ터키 각 1개 등 모두 10개였다.
이 중 도서ㆍ식품ㆍ전자제품업체인 글로벌썬레이(대표 메흐멧사임아칼린ㆍ터키)가 서울에서 자본금 100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