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굿이어 파업 수혜 적어..보유-도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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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는 2일 금호타이어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도이체는 "미국 타이어 업체 굿이어의 파업로 한국 업체들이 입은 수혜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는 수급 구조가 예상보다 훨씬 좋지 않고, 업계에서 한국 업체를 굿이어와 같은 선두기업을 대신할 차선책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4분기 실적도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1만16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도이체는 "미국 타이어 업체 굿이어의 파업로 한국 업체들이 입은 수혜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는 수급 구조가 예상보다 훨씬 좋지 않고, 업계에서 한국 업체를 굿이어와 같은 선두기업을 대신할 차선책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4분기 실적도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1만16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