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8% '껑충'..張펀드와 지배구조 개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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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장하성 펀드'의 7번째 타겟이 된 신도리코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도리코는 전날보다 4200원(7.92%) 오른 5만7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장 시작 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FG, 장하성 펀드)와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도리코는 대한제당에 이어 장하성 펀드가 사들인 7번째 기업이 됐다.
신도리코는 올해 정기 주총에서 장 펀드측이 추천하는 비상근감사 1인을 감사로 선임토록 협조할 계획이며,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의 후임 선정 시에도 사전에 펀드측과 추천 후보의 적정성을 협의하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도리코는 전날보다 4200원(7.92%) 오른 5만7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장 시작 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FG, 장하성 펀드)와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도리코는 대한제당에 이어 장하성 펀드가 사들인 7번째 기업이 됐다.
신도리코는 올해 정기 주총에서 장 펀드측이 추천하는 비상근감사 1인을 감사로 선임토록 협조할 계획이며,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의 후임 선정 시에도 사전에 펀드측과 추천 후보의 적정성을 협의하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