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연쇄 탈당 움직임 속에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기는 정 의원이 처음이다.
국민의 정부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정 의원은 "열린우리당의 경제정책이 좌파로 흐르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의 사퇴로 여당의 여성 조직인 우리여성리더십센터 신명 소장이 의원직을 승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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