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대만 최대 게임 유통사인 감마니아의 지분 15%를 2천4백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넥슨은 "감마니아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게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장기 투자수익을 얻기 위해 감마니아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마니아는 지난 99년 설립돼 2000년부터 현지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를 서비스하며 급성장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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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