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출 5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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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단일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해외 생산분을 제외한 본사의 전체 수출 실적이 505억4000만달러(약 48조2241억원)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분기별 수출액을 한국은행의 분기별 원·달러 평균 환율로 환산한 금액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5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1981년 수출이 3억20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1991년 41억달러 △1996년 119억달러 △2001년 165억달러 △2002년 236억달러 △2003년 286억달러 △2004년 456억달러 △2005년 466억달러 등으로 급증세를 이어왔다.
삼성전자는 해외 생산분을 제외한 본사의 전체 수출 실적이 505억4000만달러(약 48조2241억원)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분기별 수출액을 한국은행의 분기별 원·달러 평균 환율로 환산한 금액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5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1981년 수출이 3억20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1991년 41억달러 △1996년 119억달러 △2001년 165억달러 △2002년 236억달러 △2003년 286억달러 △2004년 456억달러 △2005년 466억달러 등으로 급증세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