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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 시장] 대우증권‥컨설팅 분야 '발군의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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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제도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제도설계 및 자산운용 컨설팅 능력면에서는 44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대우증권의 컨설팅 능력은 퇴직연금시장의 최대 격전지라 불리는 정부투자기관 사업자 선정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컨설팅 사업자를 선정한 5개 공기업 중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4개사의 컨설팅사업권을 따내며 삼성생명과 함께 금융권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6개 공기업 중 4개사로부터 퇴직연금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대우증권이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기업은 한국도자기 오미아코리아 아라코 등 총 94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에 근무하는 9554명의 총 퇴직연금 151억원을 관리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퇴직금 운용의 핵심인 제도설계와 자산운용 컨설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제도설계에서는 국내외 500개 기업의 임금체계 및 연금제도를 연구,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퇴직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도를 노사에 적극 권하고 있다.

    퇴직금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노사 입장에서는 양쪽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셈이다.

    자산운용 컨설팅은 한국적 ALM(자산부채관리)시스템을 토대로 금리상황 및 경제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짜고 있다.

    국내 최대 증권사로서의 리서치개발능력도 안정적 자산운용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에 힘입어 대우증권은 현대 퇴직연금 가입자에서 국내 증권사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금사업자의 퇴직연금 가입분을 제외한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우증권은 확정급여형(DB)부문에서 탁월한 자산운용능력을 발휘하고 특히 10조원 이상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운용증권사 중 최고 증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풍부한 자산운용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자산운용 능력 및 탁월한 상품개발능력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확정기여형(DC)에서는 국내 1위 증권사의 리서치 능력을 바탕으로 일 대 일 투자 교육을 통한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퇴직연금 계약 후 고객의 궁금증이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콜센터 조직과 전국 116개 지점에 전담 퇴직연금 전문가도 두고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풍부한 자산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 및 제도설계와 함께 고객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S(애프터서비스)제도를 통해 대우증권만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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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범 신탁연금부 부장 "재무설계·자산운용 능력 강점"

    "대우증권 퇴직연금 사업의 핵심경쟁력은 이미 검증받은 재무설계와 리서치능력입니다."

    김호범 대우증권신탁연금부 부장은 "퇴직연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갖춰야 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재무설계와 자산운용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확정기여형의 경우 은행 보험사들에 비해 리서치에 강한 증권사가 비교우위에 있는 만큼 선두 증권사로서 한결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부장은 "국내 주요 공공기관들도 대우증권을 주요 컨설팅사로 선정할 정도로 증권사 중에서는 퇴직연금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올해는 종업원 500명 이상 중견 기업으로 고객 층을 넓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퇴직연금 시장 규모는 지난해 7600억원 규모보다 최소 4배 이상 늘어난 약 3조∼4조원 규모로 급팽창할 전망이다.

    김 부장은 "아직 퇴직연금 초기라 확정급여형 비율이 확정기여형에 비해 2배 이상 많기 때문에 일단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당장 올해 퇴직연금 유치 목표는 시장 평균 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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