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288억원으로 전년대비 45.7%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조7291억원과 438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2.9%와 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영업활동의 호조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양질의 수주 물량을 확보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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