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모두 9개 에너지 공기업이 올해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모두 4,299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산업자원부는 30일 에너지공기업이 투자를 통해 발전설비 56MW와 열공급설비 27Gcal/h(기가칼로리퍼아워)를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05년 정부와 에너지공기업들이 맺은 협약에 따른 것으로 에너지공기업들은 지난 2006년부터 내년까지 모두 1조1천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 확대에 노력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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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