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혈소판 응집억제 효과가 있는 항혈전제인 '클로피도그렐정'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고혈압환자의 합병증인 뇌졸증과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개선효과가 있으며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등 여러 임상을 거친 제품입니다.

국내 항혈전제 시장은 약 1000억 규모로 최근 대웅제약과 일양약품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등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향후 시장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승호 대원제약 사장은 "이번 상품을 주요 거대품목으로 육성함은 물론 나아가 신약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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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