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후 1시25분 현재 신한지주의 주가는 1.4% 상승,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다른 은행들이 강한 마진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만 신한지주는 균형잡힌 고객층과 비은행 부문의 강화에 힘입어 수수료 부문 성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하고 올해 아시아 10대 은행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그 외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1%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부산은행과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주는 나란히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