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이 최정호 사장의 승진 등 임원 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최정호 사장은 건설 경기 침체속에서도 지난해에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EM미디어와 영양제과는 유순태 CEO가 담당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콘크리트부문과 시멘트부문의 최종성 상무, 오일근, 이수혁, 김광영 상무의 승진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유진그룹은 이번 인사로 그룹의 M&A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진그룹은 적재적소의 인사배치를 통해, M&A 등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외형확장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