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최지성 사장이 1년내에 노키아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사장은 지난 27일 이학수 삼성전략기획실장(부회장) 빙부상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3개월이나 6개월 내에 큰 변화는 어렵겠지만 1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현재 세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은 노키아가 35%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모토로라와 삼성전자는 각각 20%와 12%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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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