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전세계 통신 서비스·단말기 사업자들이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OS) 확산을 위해 공동 개발기구를 설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모토로라, NEC, NTT 도코모, 파나소닉, 보다폰과 함께 참여한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 공동개발 기구 '리모(LiMo)'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영리 독립기구인 '리모(LiMo)'의 출범은 세계 주요 휴대폰 제조사와 유력 사업자들이 협력해 리눅스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공동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기구를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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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