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디지탈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는 연성 PCB(인쇄회로기판) 전문제조업체인 비에이치가 26일 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됐습니다.

비에이치는 지난 1999년 설립후 모바일 시장 중심의 고객기반을 구축해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필수 부품인 FPCB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는 2003년 이후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6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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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