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원가 절감하자" 글로벌 휴대폰 6개사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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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폰 원가 절감을 위해 글로벌 업체들과 리눅스 모바일 플랫폼을 공동개발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모토로라,NEC,NTT도코모,파나소닉,보다폰과 함께 비영리 기구인 '리모(LiMo)'를 출범시키고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리모 회원사들이 공동 개발한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자사 휴대폰 등에 적용하면 개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제품 유연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유력 IT업체들과 공동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키로 함으로써 보다 혁신적이고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모는 단말기 제조사,통신 사업자,소프트웨어 공급자 등 모바일 산업 전반에 걸쳐 플랫폼 공동개발에 참여할 업체를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달 1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3GSM 세계회의를 통해 리모에 대한 추가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모토로라,NEC,NTT도코모,파나소닉,보다폰과 함께 비영리 기구인 '리모(LiMo)'를 출범시키고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리모 회원사들이 공동 개발한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자사 휴대폰 등에 적용하면 개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제품 유연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유력 IT업체들과 공동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키로 함으로써 보다 혁신적이고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모는 단말기 제조사,통신 사업자,소프트웨어 공급자 등 모바일 산업 전반에 걸쳐 플랫폼 공동개발에 참여할 업체를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달 1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3GSM 세계회의를 통해 리모에 대한 추가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