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매출성장과 수익호전 지속..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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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은 LG생활건강이 빠른 매출성장과 수익성 호전 등으로 긍정적이라고 전망하면서 일제히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LG생활건강이 구조조정을 거친 이후에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한국희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부문의 할인율 축소와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며 2007~2008년의 매출액 전망을 종전 대비 4.3%, 6.1%, 영업이익은 1.9%, 7.3%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대증권도 LG생활건강이 구조조정 성공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수익 전망도 밝다고 평가하면서 '매수'의견 유지했습니다.
조윤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올해 주력사업의 안정적 성장 속에서 고가 바디용품, 초고가 화장품,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미래에셋증권은 LG생활건강이 구조조정을 거친 이후에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한국희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부문의 할인율 축소와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며 2007~2008년의 매출액 전망을 종전 대비 4.3%, 6.1%, 영업이익은 1.9%, 7.3%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대증권도 LG생활건강이 구조조정 성공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수익 전망도 밝다고 평가하면서 '매수'의견 유지했습니다.
조윤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올해 주력사업의 안정적 성장 속에서 고가 바디용품, 초고가 화장품,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