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늘과내일이 올해는 수익성 확대를 경영목표로 잡았습니다.

또한 대표이사가 지분매입을 늘리면서 경영권 강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과내일이 올해 경영계획을 밝혔습니다.

매출 315억원, 영업익 40억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C.G: 오늘과내일 07년 경영전망)

*매출 : 315억원, 영업익 40억원

*네트워크서비스 : 95억원

*티티존사업 : 100억원

*보안컴퓨터 : 50억원

*기타장비 : 70억원

올해는 주력 사업인 네트워크 부분에서 판도라TV 등의 고객과 같이 UCC와 컨텐츠 제공 영업을 강화하게 됩니다.

(S: 판도라TV 대규모 시설투자 수혜)

특히 판도라 TV가 최근 투자받은 1천만달러 자금으로 대규모 시설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여 당초 계획보다 추가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오늘과내일 이인우 대표이사는 경영지배권 강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C.G: 이인우 대표 지분 확보)

*경영권 강화

*상장이후 4차례 취득

*24일 2대주주 물량 20만주 매수

*14.5% 지분 (95만여주) 확보

이대표는 코스닥 상장이후 4차례에걸쳐 23만주를 취득했고 24일 2대주주의 지분 20만주를 추가로 매수해 총 43만주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보유분을 포함해 95만여주, 14.5%를 가지게 됐습니다.

(S: 추가 지분매입 적극 검토)

오늘과내일은 추가 지분매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고 취득한 주식에 대해서도 향후 매도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 편집 이성근)

수익성 강화와 함께 대표이사의 지분매입 등 수급측면까지 고려한 오늘과내일이 올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와우TV뉴스 김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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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