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5.61%로 지난 2002년 8.98%를 기록한 이후 4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 영향을 받은 충남 예산은 17.06% 홍성은 16.84%의 상승률로 전국 1,2위를 차지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시도별로는 서울이 9.17%로 전국평균보다 높았으며 인천(5.58%)과 충남(5.54%), 경기(5.07%)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며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건교부는 작년 12월만을 계산하면 전국 지가상승률은 평균 0.49%로 0.51%인 전달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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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