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25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미생물 암센터(MTC)와 항생제 내성 진단 키트 제품개발과 판매와 관련 연구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산업적 적용을 통한 제품화 개발로 이어지는 것으로 타 연구기관과의 연구개발 과제 협약 체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넥스는 향후 항생제의 과다사용과 남용을 억제하기 위한 지침으로서 항생제 처방전 내성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처방을 개발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항생제 내성 진단키트의 제품화에 따른 생산과 전세계 판매권은 바이넥스가 갖기로 하였으며 향후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연간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은 세계 최고 5위권 내의 생물의학대학으로 1810년 설립됐으며, 스웨덴 전체대학의 약 4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의학연구센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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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