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통신업종은 소외를 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통신업종 지수는 1.1% 밀리고 있다.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SK텔레콤 주가는 20만원으로 1.9% 하락, 사흘째 내리고 있다. 장중 한때 20만원을 뚫고 내려가기도 했다.

KTF도 1%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