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최근 주가 낙폭은 과다..성장성에 주목-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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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5일 심텍에 대해 올해도 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졌으며 올해도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현 주가대비 55.2%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전방시장의 호조,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과 상품구성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20.4% 증가한 3507억원, 영업이익은 26.9% 늘어난 40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에도 최근 신규 업체의 진입에 따른 경쟁력 약화 우려로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올해 실적 증가가 계속된다는 점에서 낙폭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윈도비스타 출시에 따라 DDR2 메모리 시장 규모가 늘어나고 패키지 회로기판(Package substrate)의 성장성이 이어진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졌으며 올해도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현 주가대비 55.2%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전방시장의 호조,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과 상품구성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20.4% 증가한 3507억원, 영업이익은 26.9% 늘어난 40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에도 최근 신규 업체의 진입에 따른 경쟁력 약화 우려로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올해 실적 증가가 계속된다는 점에서 낙폭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윈도비스타 출시에 따라 DDR2 메모리 시장 규모가 늘어나고 패키지 회로기판(Package substrate)의 성장성이 이어진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