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기업영업을 신성장 엔진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2009년까지 7천억 원 이상의 기업영업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체사업 가운데 기업영업의 비중을 현재 21% 수준에서 2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으로 하나로텔레콤은 이를 위해 그룹웨어와 기업용 전화서비스를 결합한 신상품 '하나웨어'에 대한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기업영업에서 데이터서비스 매출을 확대하고 NI와 솔루션 등 신규 사업 진출을 본격화해 기업영업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4천300억원에서 4천50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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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