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브라우저업체인 인프라웨어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적극적인 주가안정화에 나선다.

인프라웨어는 24일 자사주 11만주를 매입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오는 29일부터 3개월간 매수에 나서며 지난 23일 종가(2만1050원) 기준으로 총 23억1550만원어치 사들인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적극적인 주가 부양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임직원에게 상여급을 지급하는 것도 한 이유”라고 말했다.
인프라웨어, 자사주 11만주 매입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