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2007년 새해 첫 모델로 국내시장에 출시한 메탈슬림폰 '스카이 IM-U170'이 해외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팬택계열은 메탈 슬림폰 ‘스카이 IM-U170’ 출시 이후 1주일간 무려 40여개 외신이 제품사진과 함께 출시 소식을 전하며 메탈 디자인을 호평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 제품 출시 소식을 미국과 영국, 브라질, 일본 등 전세계 40여개 외신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보기 드문 메탈 소재에 화이트 색상의 도료를 입혀 온화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고감각 디자인이 해외 언론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팬택계열은 설명했습니다.

미국 휴대폰 전문 온라인매체 '모바일 왝' "IM-U170은 스타일과 우아함을 겸비한 제품으로 세련된 메탈 바디와 슬림한 인체공학적 설계는 저항하기 어려운 매력이며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미국 온라인 매체 '모바일 번'은 "매력적인 패션폰 IM-U170이 마그네슘 메탈 케이스와 함께 뛰어난 기능도 갖추고 있어 형태와 기능 간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이밖에도 일본 '아키하바라 뉴스'는 "IM-U170, 팬택의 경이”, 아랍권 온라인 매체 '마크툽 비즈니스'는 "팬택 메탈 슬림폰의 베일을 벗기다"라는 제목으로 IM-U170 출시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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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