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리포트] 화인ATC,수질개선 효능 입증

<앵커>

화인ATC가 환경오염 방지사업에 새롭게 진출합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화인ATC가 신규사업을 추진합니다.

(C.G: 화인ATC 신규사업 추진)

*적조방지용 응집제사업

: 응집제 투여 적조 제거

*오폐수처리용 응집제사업

: 하천 유입 오폐수 처리

화인ATC는

적조방제용 응집제 사업과

오폐수처리용 응집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 산업폐기물 이용 수처리 응집제 개발)

이를 위해 비료의 주원료인 인산의 생산공정에서 발생되는

인산부산 석고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수처리 응집제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응집 반응시간이 5분 이내고

시스템의 처리효율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 중금속, 조류 등 제거)

특히 중금속, 동물성 플랑크톤과 조류등을 제거할 수 있고

오폐수 특성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약품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화인ATC는 22일 수원의 한 저수지에서

유기물과 영양염류 질소,인을 제거해

부영양화 방지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개시했습니다.

(C.G: 수처리 응집제 효용 실험)

*22일 수원내 저수지 실시

*유기물 제거효율 : 95% 이상 제거

*영양염류 질소·인 : 70% 제거

실험결과 유기물 제거효율은 약 95% 이상,

영양염류 질소와 인은 약 70%의 제거효율을 나타냈습니다.

화인ATC는 이 제품을 폐수 재활용 분야에 적용분야를

넓혀 나갈 게획입니다.

(S: 중국 진출 MOU 체결)

한편 신규사업과 관련해 중국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300여개 오수처리장에 제품을 공급하게 됩니다.

(S: 편집 이성근)

국내에서는 약 2천평의 공장을 경기도에 건립해

환경사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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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