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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삼(주)(대표 허승욱 www.woosam.kr.ecplaza.net)의 배관 보수용 테이프 '메가픽스'가 해외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메가픽스의 경쟁력은 내구성, 편리성, 수명 등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메가픽스는 배관의 누수부위에 바른 후 테이프를 두르기만 하면 된다.

찰흙형태로 모양을 만들면 고체로 변하는 '에폭시퍼티'라는 물질이 주성분이어서,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20분 안에 사용할 수 있는 것. 적용영역도 폭넓다.

PVC관은 물론 고무관, 유리섬유, 콘크리트관 등 모든 소재의 배관 보수에 사용할 수 있다.

150도의 고온과 21.6㎏/㎤의 압력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은 단연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공장가동 중에도 보수가 가능해 설비정지로 인한 작업손실을 유발하지 않는 것도 경쟁력 중 하나이다.

우삼(주)는 현재 메가픽스를 취급할 국내대리점 및 해외 판매를 원하는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허승욱 대표는 "해외 판로를 올해 상반기까지 개척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메가픽스의 성공을 발판으로 종합건축자재 업체로 도약 하겠다"고 로드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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