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와퓨리스는 진로 '석수'와 금년 7월 하이트맥주의 먹는 샘물 사업부인 '퓨리스'가 합병해 국내생수 부문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 회사다.

진로석수는 세계 3대광천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일대 지하 200m에서 나온 적당량의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암반수다.

진로석수에서 나온 먹는 물 브랜드인 '석수&퓨리스'는 올해 페트병 부문의 전면적인 리뉴얼 작업을 단행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세련되고 젊은 감각에 맞게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또한 가정용 제품에서도 13ℓ신제품을 개발해 여성이나 노약자도 취급을 편리하게 했다.

할인점에서도 4.5ℓ 용량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진로석수는 일본 홍콩을 포함한 동남아 4개국과 미국본토와 하와이,괌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고객만족과 품질 제일주의 정신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비를 개선하는 등 품질관련 설비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