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정보통신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kr도메인에대한 등록관리 수수료 인하방안을 합의했습니다.

이는 한국인터넷 진흥원요청에 따라 인터넷 주소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방안으로

재경부 협의를 거친후 정보통신부가 승인하게되면 시행하게 됩니다.

이법안이 시행될 경우 1만 4천원이었던 종전의 등록수수료는 9,500원으로 32%인하됩니다.

이로써 약 70만명이 연간 35억원의 비용부담을 덜게 된 것으로 정통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상장된 도메인 관련업체는 가비아와 오늘과내일이 있으며 지난 반기기준 가비아의 경우 전체 매출의 40%,오늘과내일은 작년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2.5%수준입니다.

관련 업체들은 등록관리수수료 인하에 따라 도메인등록비용 인하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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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