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제지는 일본 현지법인 TPT재팬이 제작한 'FORM'캘린더가 일본 인쇄산업협회 등이 주최한 일본 전국캘린더전에서 대상인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계성제지의 최고급 신제품 특수지인 '트리파인 아르누보'를 사용했다.

종이와 물의 대화라는 소재로 자연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최고의 사진으로 재현시켰으며 인쇄기술과 종이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계성제지의 특수지 '트리파인 벨벳 크림'을 사용해 출품한 캘린더가 특별상을,'트리파인 실크'를 사용한 캘린더가 일본인쇄신문사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