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켄지, 한국기업 혁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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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혁신 전문가인 고도켄지가 한국기업 경영과 관련해 인재와 제품, 고객 만들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한국기업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가 초청한 고도 켄지는 부도 일보직전이던 리코유니테크노를 6년 만에 흑자기업으로 탈바꿈시키며 유명해진 혁신 전문가입니다.
고도켄지는 토요타 생산 시스템에 기반한 ?유토피아?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순이익을 7배 이상 늘린 바 있습니다.
고도 켄지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토요다 생산시스템 연수를 다녀온 한국 기업의 고민은 자사 환경에 쉽게 이를 접목시킬 수 없다는 것"이라며 "어떻게 하면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는가에서 시작하면 어렵지 않게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표준협회가 초청한 고도 켄지는 부도 일보직전이던 리코유니테크노를 6년 만에 흑자기업으로 탈바꿈시키며 유명해진 혁신 전문가입니다.
고도켄지는 토요타 생산 시스템에 기반한 ?유토피아?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순이익을 7배 이상 늘린 바 있습니다.
고도 켄지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토요다 생산시스템 연수를 다녀온 한국 기업의 고민은 자사 환경에 쉽게 이를 접목시킬 수 없다는 것"이라며 "어떻게 하면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는가에서 시작하면 어렵지 않게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