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코딧)은 본부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중심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본부의 23개 부서를 20개로 축소했으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영업점을 재배치했다. 특히 4~5명 규모의 사무소와 2~3명 규모의 보증사무소 등 '미니점포'를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