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비티씨정보통신, "몸집 2배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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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턴어라운드 성공한 비티씨정보통신이 매출 1천억원의 올해 매출 목표를 밝혔습니다.
사업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비티씨정보통신의 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2배가 많은 1천백억원입니다.
이를 위해 비티씨정보통신은 올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먼저 HD시대를 맞아, 다양한 크기의 HDTV겸용 모니터를 출시해 외형은 물론 수익성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
"기존까지는 PC형 모니터 위주로 판매로 해왔지만 올해는 PC형 모니터 보다는 세컨드 HDTV 판매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의료용 모니터, 디지털게시판 등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서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또 미래 신사업으로 휴대용멀티미디어 기기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그동안 주춤했던 해외 수출도 다시 시작합니다.
내수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
"국내에서 판매된 검증된 제품을 주로 수출할 계획이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등 기존 거래처 10여곳을 통해 초기 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매출의 5% 수준인 5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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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지난해 턴어라운드 성공한 비티씨정보통신이 매출 1천억원의 올해 매출 목표를 밝혔습니다.
사업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비티씨정보통신의 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2배가 많은 1천백억원입니다.
이를 위해 비티씨정보통신은 올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먼저 HD시대를 맞아, 다양한 크기의 HDTV겸용 모니터를 출시해 외형은 물론 수익성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
"기존까지는 PC형 모니터 위주로 판매로 해왔지만 올해는 PC형 모니터 보다는 세컨드 HDTV 판매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의료용 모니터, 디지털게시판 등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서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또 미래 신사업으로 휴대용멀티미디어 기기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그동안 주춤했던 해외 수출도 다시 시작합니다.
내수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
"국내에서 판매된 검증된 제품을 주로 수출할 계획이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등 기존 거래처 10여곳을 통해 초기 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매출의 5% 수준인 5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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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