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표>美 주요지수 및 업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료제공 : 동부증권 (美 현지시각 16일)

    종가 전일비 등락률(%)
    다우 12,556.08 41.10 0.33
    S&P 1,430.73 6.91 0.49
    나스닥 2,502.82 17.97 0.72
    필라델피아 482.51 0.15 0.03

    다우운송 4,760.27 67.23 1.43
    유틸리티 445.16 -3.03 -0.68

    S&P 소프트웨어 30.89 0.19 0.62
    S&P 화학 201.32 2.58 1.30
    S&P 철강 234.42 1.89 0.81
    S&P 은행 446.27 0.92 0.21
    S&P 바이오텍 995.14 8.85 0.90

    나스닥 통신 245.90 1.49 0.61
    나스닥 컴퓨터 1,107.51 6.85 0.62

    한경닷컴

    ADVERTISEMENT

    1. 1

      '텐배거' 천일고속 제친 종목 있다?…올해 가장 많이 오른 주식 '원익홀딩스'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원익홀딩스로 12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투자증권은 29일 '코스피 4000 시대 아듀(Adieu) 2025! 데이터로 살펴보는 특별한 어워드'를 통해 10개 부문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준은 올해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다.이 기간 코스피는 70.5%, 코스닥은 36.7% 각각 상승했다.올해 가장 많이 오른 국내 주식 종목 '텐배거상'은 원익홀딩스(1234%)가 뽑혔다. 이어 로보티즈(1081%), 천일고속(1064%) 등의 순이었다.원익홀딩스는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원익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로보티즈도 오픈AI와 로봇분야에서 협력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지난달부터 주가가 급등했다.반면 지수 상승에도 주가 변동이 0%였던 '한결같은상'은 태양금속, LG헬로비전 등 7종목이 해당됐다.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거래한 '최고인기상'에는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고,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가 뒤를 이었다. 현재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국민종목상'은 삼성전자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가 그 뒤를 따랐다.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가 거래한 미국주식 '안살수없상'은 테슬라가 차지했고, 이어 엔비디아, 팔란티어 순이었다. 가장 많은 고객이 미국주식을 거래한 날인 '미장은오늘상'은 10월10일로,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추세 전환하며 하락세로 마감한 날이었다.올해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사용한 고객 중 매일 거래한(영업일 기준) '매일거래했상'에 해당하는 고객 비중은 0.1%였다. 매일 신한 SOL증권 MTS에 접속한 '최고고객상' 고객 비중은 약 0.1%

    2. 2

      더블유게임즈, 175억 규모 자사주 소각 [주목 e공시]

      더블유게임즈는 자사주 32만2438주를 소각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수 기준 1.5% 규모다. 26일 종가 기준 소각예정금액은 175억원 수준이다.더블유게임즈는 2023년부터 누적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약 2.5%, 금액 기준 약 246억 원의 자사주를 소각해 왔다. 회사 측은 작년 4월 발표한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이고 일관적으로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2024년 4월 주주들에게 약속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 완료 즉시 소각을 결정한 것은 주주가치 극대화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더블유게임즈는 성장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그 성과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드맵에 따라 실적과 연계한 예측 가능하고 책임 있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3

      삼미금속, 코스닥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IBKS제22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삼미금속이 거래 첫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대형 터빈 블레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다.29일 오전 10시 현재 삼미금속은 기준가(1만180원) 대비 3050원(29.96%) 오른 1만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미금속은 개장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삼미금속은 IBKS제22호스팩과 합병하며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옮겼다. 삼미금속과 IBKS제22호스팩 간 합병비율은 1대 0.5474952이며 합병가액은 3653원이다.이날 삼미금속이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대형 터빈 블레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계약에 따라 삼미금속은 한울 3호기 유지·보수·정비(MRO)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원전용 대형 터빈 블레이드를 공급한다.회사 관계자는 "원전 건설, MRO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터빈 블레이드 관련 국내 독점 지위를 바탕으로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며 "내년부터 원전 MRO 계획에 따라 추가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원전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