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재용 상무, 금주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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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는 이재용 상무의 승진 소식은 빠졌습니다. 하지만 승진은 확실시 되고 있으며 삼성은 내일이나 모레쯤 별도로 임원 인사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상무의 전무, 또는 그 이상의 승진은 우선 확실해 보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9일 이재용 상무의 승진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재용 상무가 임원 인사에서 승진하며 삼성의 후계구도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무는 이미 지난번 CES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이학수, 윤종용 부회장의 투톱 체제가 유지된 것도 이재용 상무의 후계구도와 관련이 크다는 해석입니다. 이재용 체제로 안정적으로 이동하고 또 이재용 체제가 정착되기까지는 투톱체제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바꿔말하면 투톱 체제의 변화는 이재용 상무의 후계구도가 정착된 뒤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주 안에 이뤄질 삼성 임원 인사에서는 이재용 상무 말고도 이건희 회장의 맏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와 이 상무의 남편인 임우재 삼성전기 상무보, 그리고 둘째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의 승진 여부도 관심입니다. 셋다 지난 2005년 승진해 올해 승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건희 회장 자녀들의 승진이 이뤄지면 삼성도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될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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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기자> 이재용 상무의 전무, 또는 그 이상의 승진은 우선 확실해 보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9일 이재용 상무의 승진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재용 상무가 임원 인사에서 승진하며 삼성의 후계구도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무는 이미 지난번 CES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이학수, 윤종용 부회장의 투톱 체제가 유지된 것도 이재용 상무의 후계구도와 관련이 크다는 해석입니다. 이재용 체제로 안정적으로 이동하고 또 이재용 체제가 정착되기까지는 투톱체제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바꿔말하면 투톱 체제의 변화는 이재용 상무의 후계구도가 정착된 뒤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주 안에 이뤄질 삼성 임원 인사에서는 이재용 상무 말고도 이건희 회장의 맏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와 이 상무의 남편인 임우재 삼성전기 상무보, 그리고 둘째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의 승진 여부도 관심입니다. 셋다 지난 2005년 승진해 올해 승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건희 회장 자녀들의 승진이 이뤄지면 삼성도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될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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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